카테고리 없음 / / 2023. 8. 28. 21:32

한국계 감독이 만든 힐링영화 엘리멘탈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아이들과 함께 미루고 미뤘던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영화는 힐링이 되고 아이들의 마음을 울린 엘리멘탈. 한국계  2세인 피터손 감독이 만든 영화로 피터손 감독의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 왔을 때 겪었던 차별, 경험 등의 이야기가 밑바탕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부모님 이민시대 아픔에서 영감을 얻은 겁니다. 감독님을 알고 봐서인지 이민가족의 아웃사이더인듯한 느낌이 묻어나는 것 같아 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힐링 영화 엘리멘탈 소개합니다~  

기본정보

2023년 6월 13일 개봉작으로 러닝타임 109분입니다.미국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월트 디즈니 픽처스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가 배급합니다. Elemental은 2023년 5월 27일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이 영화는 결국 조용한 인기작이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4억 6,85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이전 영화 비평가들과 비교했을 때 애니메이션과 목소리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줄거리

불의 요소 버니와 신더 루멘은 엘레멘시티로 이주하여 다른 요소들로부터 온 외국인 혐오증에 직면하고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결국 엠버가 태어난 후, 그들은 벽난로라고 불리는 그들만의 편의점을 짓고 파란 불꽃을 설치합니다. 몇 년 후, 엠버는 버니와 함께 가게에서 일하며 성장합니다. 버니는 일단 은퇴하면 그녀의 화를 억제해야 하지만 어느 날, 그녀의 파이프가 그녀의 지하실에서 그녀의 물을 터뜨리는 것을 허락하고 그녀의 손님들에게 그녀의 폭발하는 것을 압도하게 하고, 그녀는 그녀는 그녀의 폭발합니다. 웨이드는 엠버를 사이클론 경기장으로 데려와서 게일에게 아버지 가게의 폐쇄를 재고하라고 설득합니다. 웨이드는 엠버에게 벽난로에 도착하기 전에 도시 운하의 누수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게일에게 그와 엠버가 가게에서 유출된 원인을 추적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게일은 2인조에게 엄격한 기한을 줍니다. 만약 그들이 누수를 찾아 봉인할 수 있다면, 그들은 수로를 수색하는 동안 도시의 배수관의 구멍을 폐쇄할 수 있도록 물이 가능한 물이 있는 물웅덩이를 통해 도시의 배수구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줄입니다. 웨이드와 엠버는 도시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나중에 웨이드는 엠버에게 모래주머니가 들어있지 않다고 알립니다. 그래서 엠버는 댐의 구멍에 더 튼튼한 봉인을 만들기 위해 유리를 만드는 능력을 사용합니다. 한편, 신더는 엠버가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고 의심하고 그녀를 따라갑니다. 엠버는 고급 아파트에 있는 웨이드의 가족을 방문합니다. 엠버는 그녀가 깨진 유리 주전자를 수리하는데 그녀가 그녀의 어머니 브룩에게 그녀가 또한 그녀가 그녀가 울도록 허락합니다. 버니는 은퇴를 선언하고 엠버에게 벽난로를 건네줄 것을 선언합니다. 그는 엠버에게 어떻게 그의 조국을 떠날 때, 그의 아버지가 어떻게 그의 아버지에게 절을 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뒤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저녁, 웨이드는 엠버를 가든 센트럴 역으로 데리고 가서 어린 시절에 볼 수 없었던 비스테리아 꽃을 보게 합니다. 역이 침수된 동안 게일은 엠버에게 안전을 위해 공기 방울을 공급합니다. 그 후, 웨이드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춤을 추지요. 하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위험하지 않고 그녀의 의무를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엠버가 파티 도중 벽난로를 인수하려 할 때, 웨이드가 나타나 그녀에 대한 사랑을 선언하는 동시에 그녀가 파이프가 깨진 것을 우연히 드러냅니다. 엠버는 웨이드를 거부하지만, 신더는 진정한 애정을 느낍니다. 실망한 버니는 은퇴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가게를 부정합니다. 엠버는 분노와 슬픔 속에서 도망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댐의 새 봉인이 깨지고 화재 구역이 침수됩니다. 블루 화염을 구한 후, 웨이드는 슬픔에 휩싸이게 됩니다. 몇 달 후, 이제 커플이 된 웨이드와 엠버는 엘레멘탈 시티를 떠나 엠버가 유리 만드는 것을 공부하고 세계를 함께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엠버는 배에 타기 전에 버니에게 고개를 숙이고, 버니는 손짓을 합니다. 

 

힐링영화

두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픽사의 영화는 항상 빠지지 않고 챙겨봐 왔지만 이번영화에 대해서 큰 기대 없이 봤습니다. 평점도 좋지 않았고 지금까지의 히트작에 비해 조용하게 개봉을 한 듯했습니다. 물. 불. 구름,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탈

처음 불 원소인 부부가 엘리멘탈에 이민을 와서 외곽에 자리잡은 모습은 70년대 미국의 이민자들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했고 나중 둘의 사랑을 보면서 이민자들의 2세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울리지 않으면서 어울리는 로맨스 힐링영화. 놓치지 말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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