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6. 19:28

인생영화 터미널 톰행크스주연영화

영화 터미널은 (the terminal)은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란인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된 것입니다. 메르한은 실제로 1988년 8월 26~2006년 7월 까지 프랑스 파리 샤들 드 골 국제공항에서 생활하였고 당시 쓴 일기를 바탕으로 저서전을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톰행크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터미널은 잘 만들어진 덕에 인생영화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영화 터미널을 소개합니다.

 

영화 정보

이 영화는 2004년에 개봉하였고 러닝타임은 128분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스탠리 투치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뉴욕의 존 F에 갇힌 동유럽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스필버그는 전작인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끝낸 후, "우리를 웃고 울게 하고 세상에 대해 좋게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터미널을 감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 제작을 위한 시설을 제공할 적절한 공항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체 작업 세트는 LA/팜데일 지역 공항의 큰 격납고 안에 지어졌으며, 영화의 대부분의 외부 촬영은 몬트리올-미라벨 국제공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2억 1,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줄거리

동유럽 작은나라 크라코지아에서 온 여행자 빅토르 나보르스키가 뉴욕시의 존 F. 에 도착한다.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귀국 후 쿠데타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미국은 크라코지아의 새 정부를 인정하지 않으며, 빅토르는 여권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미국 입국이나 귀국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문제 해결을 위해 그의 여권과 귀국 티켓을 압수한다. 그는 난민이 되어 공항에서 살도록 강요받게 되고 공항의 현장 책임자 대행인 프랭크 딕슨은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빅토르에게 환승 라운지에 있으라고 말하고 빅토르는 거기에 머물게 된다.

빅토르는 짐과 플랜터스 땅콩 캔만 가지고 터미널에 자리를 잡는다. 빅토르는 현재 수리 중인 문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 공간을 만들게 된다. 그동안 딕슨은 빅터를 공항에서 내보내기 위해 문제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는 5분 동안 출구에서 경비원들에게 명령을 내려 빅토르를 공항 밖으로 유인해 나가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딕슨은 귀국이 두려우면 빅토르에게 망명을 신청하게 하여 공항을 떠날 수 있게 하려 하지만, 빅토르가 자기 나라가 두렵지 않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실패하기도 한다. 한편, 빅토르는 친구가 되어 몇몇 공항 직원들과 여행객들을 돕는다. 그들 중에는 아멜리아 워렌이라는 승무원이 있는데, 그는 주기적으로 그를 자주 여행하는 건축업자로 착각한 후 그에게 구애하려고 한다.

승진이 고려되고 있는 딕슨은 점점 빅토르를 없애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한편, 빅토르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책과 잡지를 읽기 시작하고 그는 충동적으로 리노베이션 구역의 벽을 개조한 후, 공항 건설업자에게 고용되어 테이블 밑에서 돈을 받는다. 어느 날 딕슨은 아멜리아를 한쪽으로 끌고 가서 빅토르와 그의 신비한 땅콩 캔에 대해 묻는다. 아멜리아는 빅토르가 완전히 진실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임시 집에서 그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는 플랜터스 땅콩 캔에 "할렘의 위대한 날" 사진의 복사본이 들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의 아버지는 재즈 애호가였는데, 1958년 헝가리 신문에서 이 유명한 초상화를 발견하고 그 초상화에 등장하는 57명의 음악가들의 사인을 모두 모으겠다고 맹세했다. 그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베니 골슨에게서 마지막 곡을 얻기도 전에 죽었다. 빅터는 그렇게 하기 위해 뉴욕에 왔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아멜리아는 빅토르에게 키스한다.

9개월 뒤 친구들은 크라코지아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에 빅토르를 깨우고, 빅토르는 공항을 떠날 수 있도록 초록색 도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멜리아는 자신이 바람을 피웠던 결혼한 공무원인 그녀의 "친구"에게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빅토르에게 하루짜리 비상비자를 구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빅토르는 이 과정에서 그녀가 그 남자와의 관계가 다시 회복됨을 알고 실망한다.

그가 세관에서 긴급 비자를 제시할 때, 빅터는 딕슨이 비자에 서명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이제 빅토르의 여권이 다시 유효해짐에 따라 딕슨은 그를 크라코지아로 즉시 돌려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는 빅토르에게 당장 집에 가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협박하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청소부 굽타 라잔을 인도로 다시 추방하여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게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길 원치 않았던 빅토르는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굽타는 이 사실을 알고 빅토르를 집으로 데려가는 비행기 앞으로 달려가 추방을 보장하고 빅토르의 짐을 덜어준다. 딕슨은 그의 장교들에게 빅토르를 체포하라고 명령하지만, 그들은 딕슨에게 환멸을 느껴 그를 공항에서 떠나게 했다.

빅토르가 택시를 타고 있을 때, 아멜리아는 다른 택시에 도착했고, 그들은 잠시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마주쳤다.

딕슨 자신은 빅토르의 택시가 떠난 직후에야 택시 승강장에 도착한다. 그의 장교들이 도착하고 즉시 그 지역을 봉쇄하고 그를 찾기 위해 모든 차량을 수색하라고 제안하자, 딕슨은 마음을 바꿔 그들에게 다가오는 여행객들이 처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빅토르는 베니 골슨이 공연하는 호텔에 도착해 마지막 사인을 받는다.

그는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나 집에 갈 거야"라고 말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제작동기처럼 이 영화는 한 편의 드라마고 마은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톰행크스의 천역 덕스러운 연기 또한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인생영화 터미널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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