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 15. 17:11

영화 노팅힐 로맨틱 코미디 주말추천영화

영화 노팅힐은 한마디로 남자 신데렐라 이야기라고할수있습니다. 영국 노팅힐에서 작은 서점은 운영하는 남자가 미국의 유명여배우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코미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휴  그랜트과  줄리엣로버츠의 연기를 볼 수있어 주말영화로 추천합니다. 영화 노팅일 함께 만나보시죠~

 

영화배경

남자 주인공으로는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로 작은 여행서적 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내가 해리슨 포드를 닮은 남자와 도망가고, 스파이크란 괴짜 친구와 함께 살던 중 자신의 서점에서 우연히 영화 배우인 애나를 만나게 된다. 여자 주인공은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이며 유명한 미국의 영화 배우로 적극적이고 매력적인 여자다. 처음에는 밝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영화 배우로써 10년 동안 미디어의 지나친 관심에 지쳐 가고 있다. 감독은 로지 미첼이며 1999년 작으로 러낭타임은 124분이다. 무엇보다 엘비스 코스텔로가 부른 she OST는 지금까지도 많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 노래가 나올대마다 두사람의 사랑이 떠오르게 만든다.

 

 

영화 내용

이혼남인 윌리엄 태커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살고있다. 독신인 친구 스파이크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안에 있는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 서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보다는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애나스콧이 우연히 그의 서점으로 들어와 책을 사러오고 윌리엄은 책 선택에 많은 간섭을 하고 애나 스콧임을 알았지만 모른척 해준다, 

잠시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그는 길 모퉁이를 돌던 애나와 부딪혀 그녀에게 주스를 쏟고 만다. 윌리엄은 근처에 있는 자기집으로 그녀를 안내하여 씻고 갈아입을 옷을 건넨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그녀의 갑작스런 키스를 하게되고 좋은분의기에서 친구가 들어오는 바람에 그렇게 헤어지게 된다. 며칠 후 애나는 전화를 걸어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윌리엄을 초대한다. 마침 애나가 여러 매체의 기자들과 인터뷰 중이라 그녀의 매니저는 윌리엄을 기자로 오인하게 되고, 그가 그녀에게 기자인 척 마주앉아 엉뚱한 질문들을 해대자 그녀는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매니저의 눈을 피해 윌리엄의 여동생 생일 파티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다. 생일파티에 온 애나를 본 친구들은 처음엔 아예 못 알아보거나 애나 스콧과 비슷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가, 그녀가 진짜 스타인 것을 깨닫고 함성을 지른다. 파티 후 산책을 하던 애나와 윌리엄은 더욱 가까워지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애나가 윌리엄을 자신의 호텔로 데리고 올라간다. 하지만 그녀의 방에는 뜻밖에도 미국에서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가 어쩔줄 몰라하자 윌리엄은 자기가 룸 서비스하러 온 직원이라고 얼버무린 후 돌아서 나온다. 그를 위로하려는 친구와 가족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애나를 향한 그리움을 지울 수가 없는데...

반년이 지난 후 그녀가 윌리엄 앞에 갑자기 나타난다. 그녀가 무명시절 찍었던 누드 사진들이 신문 1면에 공개되어 그녀의 인기는 물론 그녀 자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준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이었다. 윌리엄은 사건이 잠잠해질 때까지 그녀를 자신의 집에서 지내도록 배려한다. 하지만 룸메이트 스파이크 때문에 그녀가 머문다는 소문이 퍼지고, 사실을 캐러 기자들이 몰려든다. 그녀는 윌리엄이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에 일을 꾸몄다고 오해하고 배신감에 화를 내며 떠나 버린다.

시간이 지나 그녀가 다음 영화 촬영차 영국에 들른 것을 알게된 윌리엄은 촬영장으로 찾아간다. 그녀와의 오해를 풀기를 바라며 촬영이 끝나길 기다리지만, 그녀가 동료배우에게 윌리엄과의 관계를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그녀를 잊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윌리엄을 찾아온 애나는 그것이 오해였음을 말하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윌리엄은 소심한 성격에 그녀와의 현실적인 조건 차이를 극복할 자신이 없어서 더는 상처받기 싫다고 거절한다. 애나는 상심하지만 윌리엄의 입장을 이해하고 뺨에 키스한 후 떠난다.

윌리엄은 자신이 큰 실수를 했다는 느낌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애나를 놓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급히 애나에게 간다. 애나는 영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는 다시 한 번 기자인 것처럼 그녀에게 질문을 하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자신에 대한 그녀의 사랑도 다시 확인한다. 윌리엄이 먼저 "윌리엄씨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할 생각은 없나요?" 라고 묻고, 애나는 고민하지만 "네, 없어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윌리엄은 포기하지 않고 "만약 윌리엄씨가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인정하고 용서해달라고 한다면요?" 이에 애나는 놀라며 생각을 가다듬고 "네, 좋아요"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국에는 얼마나 더 있으실건가요?"라는 질문에,"평생"이라고 답한다. 다른 기자들은 뜻밖의 상황에 이게 무슨 일인가 하다가 뒤늦게 사태파악을 하고 흥분해서 두 사람의 사진을 찍고 질문을 퍼붓는다. 그 와중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주본다. 둘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이난다.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로코 영화

제목 노팅힐은 영국에 위치한 실제 지명입니다. 그 곳에서 일어나는 잔잔한 살라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젊은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를 볼 수 있어 보는내내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우주대스타와 소심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영화음악과 함께 즐길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영화 노팅 힐을

주말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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