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2. 13. 21:20

영화 노트북 추억의 영화

영화 노트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해서 몇 번이나 봤던 영화입니다.

한여름날 풋사랑을 나눈 한여자를 평생 사랑한 남자의 러브스토리 이야기입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철 맥아담스의

풋풋함을 볼수있는 추억의 영화 노트북을 소개합니다.

 

영화 배경

이 영화는 2004년 개봉작이며 러닝타임 129분이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라라 랜드로 더 유명해진 라이언 고슬링이 노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고 어바웃 타임으로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이 된 레이철 맥아담스가 젊은 앨리 역입니다. 늙은 노아 "공작" 칼훈 역의 제임스 가너. 제나 롤랜즈는 나이가 든 앨리 역이며 앤 해밀턴 역의 조앤 앨런, 제임스 마스든이 론 해먼드 주니어 역을 맡았습니다. 마사 쇼 역의 제이미 브라운, 프랭크 칼훈 역의 샘 셰퍼드, 존 해밀턴 역의 데이비드 손튼, 핀 역의 케빈 코놀리입니다.

 

줄거리

현재의 한 요양원에서, 듀크라는 이름의 노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은 로맨틱한 이야기를 수첩에서 여성 환자에게 읽어준다. 1940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시브룩 섬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가난한 제재소 노동자 노아는 17세의 상속녀 "앨리" 해밀턴을 보게 되는데, 앨리슨은 부모와 함께 마을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그가 그녀를 따라다니며 그들은 여름 연애를 시작한다. 어느 날 밤, 앨리는 노아의 집에 가서 그의 아버지 프랭크 칼훈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며 좋아하게 된다. 며칠 후, 노아는 앨리의 부모인 존과 앤 해밀턴에 의해 앨리의 집에서 열린 오찬에 초대받지만, 그들은 노아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고 그는 다른 부유한 참석자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그날 저녁, 노아는 앨리를 둘을 위해 다시 복원하려는 버려진 윈저 농장으로 데려간다. 그곳에 있는 동안 앨리는 노아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 후 불안해져서 두서없이 지껄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앨리의 부모가 그녀를 찾으러 경찰을 출동시켰다는 소식과 함께 노아의 친구 핀에 의해 방해를 받는다. 앨리와 노아가 부모의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 앨리의 부모, 특히 그녀의 어머니 앤은 그들이 그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그녀가 그를 만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앨리의 어머니의 모욕을 들은 노아는 떠나고 앨리는 그를 뒤쫓는다. 말다툼이 계속되고, 앨리는 노아와 헤어지지만, 그녀는 즉시 그것을 후회한다.

다음날 아침, 앤은 가족이 그날 찰스턴으로 집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한다. 앨리는 직장에서 노아를 찾으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노아는 앨리의 집으로 달려가지만, 문이 잠겨 있는 것을 발견한다. 노아는 1년 동안 매일 앨리에게 편지를 쓰지만 앨리의 어머니는 그들을 가로챈다. 365통의 편지를 아무 반응 없이 보낸 후, 노아는 편지 쓰는 것을 멈춘다. 그는 핀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되는데, 핀은 그곳에서 전사한다. 앨리는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한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자원봉사를 하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오래된 남부의 돈에서 온 젊은 변호사인 론 해먼드 주니어 대위를 만난다. 몇 년 후, 두 사람은 앨리의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약혼을 하게 된다. 전쟁에서 돌아온 노아는 그의 아버지가 집을 팔아 노아가 윈저 플랜테이션을 살 여유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집을 복구하면 앨리가 자신에게 돌아갈 길을 찾을 것이라고 자신을 확신한다. 앨리는 웨딩드레스를 준비하는 동안 신문에서 노아가 완성한 집을 보여주는 사진을 발견하고 기절한다. 앨리는 노아에 대한 기억과 풀리지 않은 감정에 휩싸여 론에게 결혼식 전에 혼자 여행할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한다. 그녀는 그들의 꿈의 집에 살고 있는 노아를 찾기 위해 시브룩으로 돌아온다. 그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둘의 사랑을 확인한다.

며칠 후, 앨리의 어머니가 노아의 집 문간에 나타나 론이 시브룩까지 따라왔다고 앨리에게 경고한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딸처럼 한때는 하층민 청년을 사랑했고 지금도 그를 생각하며 그들의 삶이 어떻게 달랐을지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앨리에게 노아가 쓴 편지를 준다. 그녀는 앨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노아와 감정적인 언쟁을 벌인 후 앨리는 호텔로 차를 몰고 돌아가 론에게 자신의 불륜을 고백하는 어려운 선택을 한다. 론은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가 돌아오기를 원하지만, 그녀는 노아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현재 이야기를 듣고 있는 노파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앨리이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그녀를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해 지금 듀크 곁을 지나가는 노아는 그녀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녀의 병의 초기 단계 동안, 앨리는 그녀가 기억하도록 돕기 위해 그녀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그들의 로맨스와 삶을 상세히 기록한 일기를 썼다. 어느 날 그가 공책을 읽고 있을 때, 그녀는 잠깐 그를 알아본다. 그녀는 그녀가 다시 잊어버리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물었고, 듀크는 그녀에게 5분 이상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노래 "I'll Be Seeing You"에 맞춰 춤을 춥니다. 앨리는 빠르게 재발하고 공황상태에 빠지며, 의료진은 그녀를 진정시켜야 한다. 듀크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앨리는 치매 병동에서 쉬고 있다. 회복된 후, 그리고 허락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듀크는 밤에 앨리의 방을 방문하고, 앨리는 그를 다시 기억한다. 그들은 키스하고, 손을 잡고, 잠이 들게 된다. 아침에 간호사는 두 사람이 여전히 손을 잡고 잠든 사이에 죽은 것을 발견한다.  

 

이 영화는 실화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진자 내 짝을 만나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의 큰 의미임을 알게 됩니다. 

조금은 시간이 지난 영화라 촌스러움이 있지만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철 맥아담스의 연인까지 발전했던 둘의 연기와 대사는 보는 내내 설레게 하고 좋았습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소설이며 이것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작가의 조부모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완성되었다고 하니 더욱 감명 깊게 보게 됩니다. 

추억의 영화이지만 추천하고픈 영화 노트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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